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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잗바바, 가정의 달 맞아 초록우산 후원하는 ‘쉐어 유어 하트’ 캠페인 진행

배우 김남주가 카디건과 티셔츠의 봄 데일리룩으로 꽃 보다 화사한 50대의 꽃미모를 뽐냈다.

김남주는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에서 전개하는 아이잗바바와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초록우산을 후원하는 ‘쉐어 유어 하트’ 도네이션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올해 4번째를 맞이하는 도네이션으로 2021년부터 캠페인을 통해 판매된 수익금 전액을 초록우산에 기부해왔다.

지난해에 이어 배우 아이잗바바와 김남주가 함께 한 도네이션 캠페인은 보그 화보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남주는 ‘쉐어 유어 하트’를 표현한 하트 자수 패치 포인트의 카디건을 데님팬츠와 함께 매치해 편안한 무드의 데일리룩을, 피케셔츠와 스커트를 착용하여 고급스러운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김남주가 화보에서 착용한 편안한 실루엣의 피케셔츠는 모던한 블랙컬러 외 화사한 컬러감의 핑크컬러로도 출시하여 다양한 무드로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생동감 있는 컬러가 매력적인 레터링 버클 토트백을 함께 매치해 룩의 경쾌함을 더해주었고, 토트백은 상단의 버클 스트랩과 사이드 스냅버튼으로 다양한 실루엣으로 연출이 가능하여 실용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한편 김남주는 지난 4월 13일 종영한 MBC 드라마 '원더풀월드'에 출연했다.

‘원더풀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다.

김남주는 극 중에서 심리학 교수이자 유명 작가로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다가 아들을 잃고 복수에 나서는 은수현을 연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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